오비맥주 관계자들이 11일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 현도면에서 공장을 가동하는 오비맥주가 11일 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천500만 원과 사랑의 쌀 320포(9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비맥주 서홍석 충청권역장, 이철우 청주공장장, 한정규 청주지점장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고, 누적금액은 약 1억5천만 원에 달한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