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 4개 보건소가 오는 13일까지 지역 산후조리원 9곳을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산후조리원 인력 기준 준수, 시설 및 감염관리 준수 여부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기록부 비치여부 △산후조리원내 불법 마사지행위 △이용요금 공개 및 책임보험 가입 여부 △산후조리업자, 종사자 건강진단 및 예방접종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고, 중대 위반 사항은 고발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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