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최명숙 복지국장 등이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도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도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도로부터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 창출 인증기업 발굴과 노인일자리 시책 추진 성과 등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265억 원을 들여 노인 9천여 명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에도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되기도 했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