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범서 충북농기원 과장, 기술지원국장으로 승진

정부 인사 따라 29일 임용

2019.07.29 17:11:45

[충북일보] 구범서(사진) 충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이 정부 인사에 따라 29일자로 충북농기원 기술지원국장으로 승진했다.

청주시 내수읍 출신인 구 신임 국장은 지난 1981년 영동군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옛 청원군과 옥천군 등을 거쳐 1996년 충북농촌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5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식량기술팀장과 기술보급과장을 역임하며 39년 간 충북 농촌지도사업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구 신임 국장은 △충북 과수 명품화 △밭작물 우량 품종 보급 △8개 품목별연구회 운영 활성화 등 충북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