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하수정책과 김동련 주무관이 환경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2015년부터 하수정책과에서 대규모 하수도사업을 원활히 추진(9개 사업, 1천302억 원)했고, 2016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938억 원도 확보했다.
청주·청원 통합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재수립으로 통합시 하수도행정 근간도 만들었다.
김 주무관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 상하수도기술사 자격증도 획득했다.
/ 박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