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취업후 현금 훔친 20대 영장

2007.06.01 16:56:06

청주상당경찰서는 1일 가스충전소에 취업 후 혼자 있는 틈을 이용해 현금을 김모(22)씨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23일 오전 5시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심모(37)씨의 가스충전소에 취업한 뒤 당일 혼자 있는 틈을 이용해 현금 240만원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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