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본부와 지역 농·축협이 가족사랑 의미를 살리고 우리 농산물 이용을 확대할 수 있는 '도농사랑 가족통장·예금·적금'을 동시 출시했다.
농협 충북본부와 지역 농·축협이 '도농사랑 가족통장·예금·적금'을 동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모와 자녀, 도시와 농촌을 연계해 생활비, 용돈 등 가족 구성원간 금융거래 시 수수료와 금리를 우대해준다.
가입기간중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되기도 한다.
적금 10만원이상, 예금 300만원이상 가입자는 골절수술보험(농·축협은 재해보험) 무료가입 혜택과 농협a마켓 이용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