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가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충북도내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토지 등 30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개찰결과는 오는 7일 알 수 있다.
이번 물건 중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푸르지오캐슬아파트 402동 902호(84.4㎡)는 감정가 2억7천600만원부터 공매를 진행하고(관리번호 2011-20540-001)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레이체아파트 101동 203호(83.6㎡)는 감정가 1억3천400만원부터 공매를 진행한다.(2013-15622-003)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474 다세대주택 501호(116.84㎡)는 감정가 1억6천만원부터 공매를 진행한다.(2013-22015-001)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033 근린생활시설(대지 557.1㎡, 건물 852.63㎡)은 최초감정가의 80%인 12억7천500만원에 공매가 진행된다.(2014-02683-003)
공매에 참여하려면 온비드(www.onbid.co.kr)에 회원가입하고 물건 검색한 뒤 전자입찰이 가능한 범용공인인증서를 발부받아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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