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오는 4일부터 온누리상품권을 전 지점에서 본격 취급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충북본부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키 위해 오는 4일부터 온누리상품권을 본격 취급한다.
오는 8월말까지는 상품권 액면금액의 10%를 할인해서 판매하고 9월부터는 5% 상시 할인을 한다.
할인구매는 현금으로 구매할 때만 적용되며 월간 30만원까지 가능하다.
상인들은 소비자에게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농협은행에서 환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국민들과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본격 취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