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로타리클럽이 지난 12일 충주시 교현안림동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25가구에 쌀을 전달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가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원로타리클럽는 지난 12일 충주시 교현안림동 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쌀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중원로타리클럽 진현장 회장은 교현안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과 함께 국가유공자 가정 25가구를 방문해 각 가정에 쌀(20㎏) 1포씩을 전달했다.
이날 진 회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전달한 쌀은 지난달 진 회장 취임 시 화환 대신 축하 선물로 받은 것이다.
진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