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와 주식회사 아우토반 VAG가 11일 대학 캠퍼스 회의실에서 산학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주식회사 아우토반 VAG와 11일 대학 캠퍼스 회의실에서 상호 교류와 발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자동차분야의 신기술 지원과 맞춤식 교육을 통한 우수학생 취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우토반 VAG는 충청권을 총괄하는 수입자동차(폭스바겐) 공식 딜러 업체로 대전, 천안, 청주에 지점을 두고 있다.
이 기업은 판매와 차량정비 서비스 업무에 13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한편, 최근 충주폴리텍대학은 차세대 자동차분야의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기존의 '자동차정비'에서 '그린카 정비'로 직종을 개편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