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12일자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3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명단 12면>
3급 부이사관 승진자는 박승영 전 경제정책과장과 이차영 전 괴산부군수로 결정됐다. 각각 혁신도시관리본부장과 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파견)에 승진 임명됐다.
정책기획관엔 박인용 전 바이오환경국장, 경제통상국장엔 윤재길 전 균형건설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엔 신찬인 전 정책기획관, 균형건설국장엔 신필수 전 충주부시장, 바이오환경국장엔 고세웅 전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 자치연수원장엔 오진섭 전 청원부군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우종 전 경제통상국장과 김우종 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각각 충주부시장과 청원부군수로 자리를 옮겼다.
류일환 전 원예유통식품과장은 보은부군수, 박은상 전 농업정책과장은 증평부군수, 김희수 전 세정과장은 괴산부군수, 김문근 전 총무과장은 단양부군수의 직책을 새로 부여 받았다.
/ 이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