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농어업특위 11일 충북 방문

음성·옥천서 냉해 피해 등 현장 점검

2013.07.10 16:39:48

새누리당 농어업경쟁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송광호)가 11일 충북을 찾는다.

오전에는 냉해를 입은 음성군 감곡면 복숭아재배단지와 맹동면 수박재배단지 등을 둘러보고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오후에는 옥천군 이원면 묘목유통센터와 청산면 장위보를 찾아 농작물 유통과 댐 운용 현황을 점검한다.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과 경대수 국회의원, 이필용 음성군수,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팀, 농협은행·한국농어촌공사·농협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특위를 구성한 새누리당은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전국의 농어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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