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휴가철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집중단속

단속요원 투입 수시순찰, 아침·야간시간대 특별단속반 운영

2013.07.07 12:47:03

충주지역 상수원보호구역의 불법행위 단속이 강화된다.

충주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어패류를 잡거나 수영, 야영, 취사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간에는 단속요원 2명이 수시순찰로 보호구역을 관리한다.

취약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8시 사이와 저녁 8시 이후에는 특별단속반이 보호구역에서 낚시와 다슬기 잡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시는 위반행위 적발 시 현장 계도와 사안에 따라 고발조치 등 상수원보호구역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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