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오락가락'…충북 최고 100㎜

2013.07.02 18:59:37

이른바 '히트 앤드 런(hit and run)' 식의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장마전선이 남과 북으로 크게 오르내리면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거다.

장맛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90%.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상된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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