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올해 30개사를 선정해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중 하나로 도내 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디씨앤 등 도내 30개 기업에게 100만원 한도 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15페이지 범위 내 맞춤형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지원으로, 회사별 홈페이지는 메인화면, 회사정보, 상품정보, 게시판, 방명록 등으로 구성된다.
도메인 등록, 웹호스팅, 메일호스팅 등 추가 기능은 업체가 자부담한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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