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마철 재난대응 체제 돌입

2013.06.25 16:10:45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재해대책상황실을 꾸리고 운영에 들어간다.

충주·제천·단양 지사는 상습침수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긴급 복구 장비 확보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사가 긴급복구를 위해 확보한 장비는 굴삭기, 트럭 등 복구장비 10대와 마대, 말목 등 수방자재 2천점이다.

이와함께 지사는 20개 시공사, 긴급복구동원 업체와 피해발생시 긴급 복구 작업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사는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용배수로 수초, 쓰레기 등 유수 흐름 지장물 제거, 주요 저수지 사전 방류 등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