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주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사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박광원 경사와 우수작에 뽑힌 최나현(충주여고 2) 양이 상장을 수여받고 태경환 경찰서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사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여성청소년계 박광원 경사와 우수작에 뽑힌 최나현(충주여고 2) 양이 상장을 수여받았다.
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4대 사회악 근절' 사진 콘테스트 우수자에 상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콘테스트는 '4대 사회악' 근절 의지를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됐다.
태경환 경찰서장은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4대 사회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의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