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날씨… "피서를 떠나자"

2013.06.19 18:13:59

이번 주는 폭염특보도, 비 소식도 없다. 장마가 이달 말까지 긴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 여름철 피서를 떠나기엔 최적의 조건이다. 다만, 낮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다 보니 피서 복장에 신경 쓰는 게 좋겠다.

청주 기상대는 20일 "충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낮에는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30~31도로 예상된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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