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향우회, '충북의 딸' 박근혜에 기대

2013.02.24 17:50:37

○…충북 12개 재경향우회 사이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 표출.

몇몇 재경향우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중 충북발전을 위해 힘을 쏟아 줄 것으로 전망.

이는 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과정에서 '충북의 딸'이란 슬로건을 걸고 충북표심을 잡은 것이 기저에 깔린 것으로 해석.

한 핵심관계자는 "박 대통령 스스로 반은 충북 사람이라고 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이 있어 기대가 크다"며 "박 대통령 임기 동안 충북에 획기적인 발전의 시동이 걸리길 바란다"고 소망.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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