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9~11일,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속도로·국도의 교통상황이나 대중교통 연장운행 시간 문의, 날씨 등 각종 귀성정보와 긴급의료서비스 또는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 안내가 필요한 경우 국번없이 110번으로 전화를 걸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 시간이 지난 후 전화를 해 상담을 받지 못한 경우엔 상담사가 다음 날 근무시간에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해주는 콜백서비스도 실시한다.
110트위터(@110callcenter)와 페이스북(110call), 온라인 채팅·수화상담(m.110.go.kr)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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