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국정수행 긍정 전망 2.2%p 하락

새누리 46.3% vs 민주 29.4%

2013.02.05 17:38:57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1주일 전 대비 2.2%p 하락, 63.7%를 기록했다.

리얼미터의 1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김용준 전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 검증과정에서 자진사퇴하면서 지지율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란 부정적인 평가는 27.3%로 지난주 대비 2.8%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선 새누리당이 3.5%p 하락한 46.3%의 지지율을, 민주통합당은 0.4%p 상승한 29.4%를 각각 나타냈다. 격차는 16.9%p.

이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월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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