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미래개척… 젊은이 도전정신 중요"

"대한민국 역사, 불가능을 가능케"

2013.02.04 17:18:27

이명박 대통령은 4일 "미래를 개척할 우리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이 계속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10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나로호 발사의 성공을 언급한 뒤 "지난 60여 년간 대한민국 역사는 도전의 역사였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온 역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5년간 저는 큰 꿈에 도전하는 우리 젊은이들을 만나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봤다"며 "일찍이 도산 안창호 선생은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청년 창업이 꾸준히 늘었다. 매출 1천억이 넘는 벤처기업도 300개가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이렇게 도전하는 벤처 기업인들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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