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北핵실험, 경계태세 만전 기하라"

2013.01.28 17:41:38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북한의 핵실험 도발 가능성과 관련, "철저히 사전대비하는 등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유사시에 대비해 미국 등 우방국과 협력체제도 다시 한번 점검하라"고 말했다.

2월 설 명절과 관련해선, "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등 물가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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