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국정수행 '긍정 65.9%'

새누리 49.8% vs 민주 29.0%

2013.01.28 17:03:1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 전망이 1주일 전 대비 2.3%p 상승, 65.9%를 기록했다.

28일 리얼미터의 발표에 따르면 1월 넷째주 여론조사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는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등 차기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란 부정적인 평가는 24.5%로 지난주 대비 2.9%p 감소했다.

정당지지율에선 새누리당이 3.3%p 상승한 49.8%로 4주만에 상승했고, 민주통합당은 1.3%p 하락한 29.0%를 기록, 격차는 20.8%p.

이 조사는 21~2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