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오송 첨복단지 메카 만들기 시동

2013.01.27 16:16:21

○…오제세(청주 흥덕갑) 의원이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제약산업과 의료기기 사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는 시각 대두.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취임한 뒤부터 국가와 충북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산업으로 제약분야 등을 꼽고, 이를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규정.

정치권 일각에선 그가 지난 23일 '2013년 제약산업 지원 방안 및 제약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이란 간담회를 개최한 것을 두고 "제약산업 등을 육성키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착수한 것 같다"고 반응.

오 의원이 국립 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와 임상병원의 건립 등을 첫 번째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확인.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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