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사회지도층, 갈등-분열 해소 위해 더 노력해야"

2013.01.10 17:25:00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사회갈등과 분열 해소를 위해 사회지도층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성과보고대회에서 "임기가 끝나더라도 사회통합 등 문제에 늘 관심을 갖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씨앗을 뿌려주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사회통합위가 해 온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고 덧붙였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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