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국정수행 긍정적 62.8%"

2013.01.08 17:04:59

리얼미터의 1월 첫째 주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국정수행과 관련, 긍정적 전망이 62.8%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주 대비 1.6% 소폭 감소한 수치다.

정당지지율에선 새누리당이 1.3%p 하락한 49.8%의 지지율을, 새로운 원내대표 체제를 출범시킨 민주통합당은 0.5%p 상승한 33.8%를 기록했다. 격차 16.0%p.

지난해 12월 31일부터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p.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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