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산학연공동기술개발컨소시업사업을 오는 30일까지 산학연종합관리시스템(sanhak.smba.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대학·연구기관의 우수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생산현장의 현장애로기술해소 및 신기술·신제품 개발 추진시 소요자금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매칭펀트로 출연하는 사업이다.
충북은 지난해 42억원을 도내 중소기업에 지원해 12개 대학에서 142개과제를 수행, 지역 중소기업 기술 개발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충북중기청은 7일 도내 12개 대학 관계자와 기업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방향, 전년대비 변동사항, 신청시 주의사항 등 설명회를 갖고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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