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우체국(국장 홍석원)은 고객들에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이달의 고객감동 으뜸이로 광혜원우체국 정운학 대리와 진천우체국 영업과 연은영 대리를 각각 선정했다.
정 대리는 평소 자신의 집배구에서 배달을 하면서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나 장애인들의 공과금 수납 업무 등을 수행해 고객 편의주의 업무를 몸소 실천했다.
또 연 대리는 항상 밝은 미소로 우체국 분위기와 내방 고객들에게 업무를 처리해 고객들에게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왔다.
진천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에게 고객만족 교육을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