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 실종…쓰레기 불법투기 심각

2011.11.16 14:31:30

진천 출신이며 민중민족 문학의 거장인 포석 조명희 선생 생가터를 알리는 표지석 주변에 인근 주민들이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진동하는 등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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