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준비로 지역정가 열기 후끈

2011.11.13 19:15:45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2012년 4월 총선이 불과 5개월 앞두고 지역정가 분위기가 팽배.

당내의 인적쇄신과 혁신론이 지속적으로 터져 나와 혁신론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부4군 역시 판갈이, 물갈이 등에 긴장된 모습.

내년 총선을 겨냥한 여.야 인사들이 올 12월께 사면복권을 염두에 두고 있는 김종률 전 의원의 행보 등에 초관심.

여권에서 경대수 충북도당 위원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지역기반을 형성하고 있으며 김영호 전 충북의료원 원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 회장, 양태식 음성군상공회의소 회장, 김수회 노인복지단체 나누리 이사장 등은 지역 선거조직 만들기에 동분서주.

야권인 정범구 의원은 현재까지 별 다른 도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선거운동을 위한 지역활동이 분주.

지역정가에서는 벌써부터 총선 출마를 준비와 열의를 다지고 있어 내년 총선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분위기.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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