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천F&B '보리네 생고깃간' 추가 오픈

11월 경기 동탄점, 군산 수송점

2011.11.08 16:16:08

금천F&B가 이달 중 경기 동탄점과 수송점을 오픈한다. 사진은 울산명촌점 모습.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주)금천F&B(www.borine.co.kr)가 지난 10월 창원 상남점, 안성 안성점, 서울 시흥점, 울산 명촌점을 오픈한데 이어 11월 경기 동탄점, 군산 수송점을 추가로 오픈한다.

12월에는 울산2호점, 서울 양평점, 거제 옥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중 안성점은 축산 농가대표들이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자 안성지역의 30개 육우농가 대표들로 구성 된 '우리보리소 안성사업단(주)'에서 직접 '보리네생고깃간'을 오픈해 화제가 됐다.

울산 명촌점은 동구와 남구, 북부 삼각지역을 연결하는 상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현대자동차, 현대조선 등이 인접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금천F&B는 100% 국내산 육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주메뉴로 취급하는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매장 '보리네생고깃간'을 전국에 40여개 운영하고 있다.

육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금천F&B의 손재호 대표는 "금천F&B가 직접 육류를 생산, 가공하고, 전국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리네생고깃간'의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확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금천F&B는 세계적인 종합 축산회사인 (주)에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와 기술협력을 통해 질 좋은 축산물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금천(주)의 협력 생산농가인 '우리보리소 육우회', '우리보리돈 회원농가'에서 생산된 '우리보리소', '우리보리돈'을 위생적으로 도축하고 있다.

이밖에 육가공 도소매 판매법인인 금천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어 육류의 생산부터 물류, 유통, 최종 소비에 이르는 통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보리소'는 20개월 미만의 홀스타인 거세우를 출하 전 100일간 보리를 먹여 키운 (주)금천F&B의 쇠고기 브랜드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쇠고기의 풍미, 다즙성, 연도가 개선되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리에 함유 된 올레인산은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에 좋고 올레인산 함량이 높을수록 고기의 풍미가 좋아진다.

'우리보리소'에는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아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최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등 인증에서 5년 연속 우수축산물에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문의는 금천F&B(1588-8273)로 문의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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