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영플라자·성안길번영회·어린이재단 자선 바자회 개최

2011.10.30 17:38:22

지난 30일까지 영플라자 앞 광장에서 열린 자선바자회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이날 바자회는 성안길번영회와 영플라자 청주점, 어린이재단 충북본부가 함께 했다.

성안길 번영회(회장 이평주)와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점장 이민숙)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지역 빈곤가정 아동을 돕기위해 열린 이번 사랑과 나눔의 자선 대바자회에는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에 기부된다.

행사를 마친 뒤 이민숙 영플라자 청주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성안길 번영회와 함께 지역 미래 인재를 후원함은 물론 나눔의 사회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