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10ㆍ26 재보선 결과에 나타난 한나라당 친이, 친박계의 움직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
충주시장 재보선 결과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가 당선으로 내년 총선에서의 박근혜 전 대표의 후폭풍이 몰아치지 않을까 야권에서는 역시 관심.
이에 한나라당 내년 총선 후보들은 친이, 친박계의 공천 싸움이 더욱 치열, 이에 야권에서는 박 전 대표의 후폭풍을 우려하는 마음.
내년 총선에 출마 예상 후보들이 얼굴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 참여와 출판 기념회 등을 통해 활발한 행보.
지역정가에서는 내년 총선는 무주공산이 될 진천지역이 중요 지역으로 여길 것으로 전망.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