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지난 3월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지난 10일 기준으로 1억114만병(330ml기준)을 판매, 출시 200일 만에 1억병을 돌파했다.
지난 7월 15일 기준 출시 113일 만에 5천만병을 돌파한 이래, 87일만에 5천만병을 판매하며 가속도를 붙였다.
이는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인구를 약 3천800만명으로 추산했을 때, 성인 1인당 'OB골든라거'를 3병 가량 마신 셈이다.
오비맥주 장인수 영업총괄 부사장은 "'OB 골든라거'의 1억병 판매 돌파는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 뛰어난 품질이 전 세대를 아울러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