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충북 명예회복 나선다

24종목 460명 참가 … 종합순위 5위 목표

2011.10.13 19:18:34

전국 최강의 충북장애인선수단이 '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벼르고 있다.

충북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 24개 종목 460명(선수 325명, 임원 13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바라보는 충북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전년과 같은 종합 5위(12만9천점 이상)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은 지난 2006년 12월 출범 이후 △27회 경북대회 6위 △28회 광주대회 5위 △29회 전남대회 3위 △30회 대전 대회 5위 등 전국 16개 시도 선수들의 맹공을 받고 있다.

충북선수들의 출전 종목은 양궁,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싸이클, 축구, 골볼, 유도, 론볼, 역도, 사격, 좌식배구, 수영, 탁구, 농구, 휠체어펜싱, 휠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조정, 파크골프, 당구, 게이트볼, 태권도 등 24개 종목이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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