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수단의 '92회 전국체육대회' 목표달성을 위한 각계의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충북체육회 김현준 상임부회장과 제천시체육회 서동희 전무이사(충북체육회 이사), 제천시 평생학습체육과 김홍래 과장 등은 지난 23일 제천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강화훈련중인 제천고와 제천상고 하키팀, 제천여고 배구팀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제천고 하키팀은 인천계산고와 연습경기에서 5대3으로 승리하며 막바지 전술전략과 팀워크에 초점을 맞추어 훈련했다.
제천고는 전국체전서 1회전에서 서울 용산고와 2회전에서 홈팀인 경기 이매고등학교와 각각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제천상고는 김해여고와 1회전에서 맞붙는다.
/최대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