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 학생이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KLPGA 정회원은 예선 통과 후 본선 54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222타(평균74.00타 이내.Par72홀 기준)
]까지 기록한 자 중 상위 10명까지 정회원자격을 부여하는 선발전에 합격해야 한다.
그 후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KLPGA 정규투어, 드림투어 및 점프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KLPGA 정회원으로 영구자격이 부여된다.
충원고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세미 프로 데뷔(2008년 오혜주, 2009년 김민규, 2010년 임정호, 2011년 권지은 등) 및 골프 관련 전국대회 우승 및 준우승 8회,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 2회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