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고등학교(교장 이재철)에 3학년에 재학중인 전진민 선수가 한·중·일 주니어 종합 경기대회 파견 한국 주니어 대표선수로 최종 선발확정 됐다.
전 선수는 2학년 때부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기 시작해 올해 첫 번째 대회인 제32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 단식 3위에 입상했다.
두 번째 대회인 제89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에서는 단체 3위, 개인복식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둬 주니어 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