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 "아무리 그래도 생일은 신나게"

2007.12.04 11:44:48

이혼과 양육권 박탈, 약물과 알코올 중독 치료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 와중에도 생일 잔치는 떠들썩하게 치러 또다시 뉴스를 탔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4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6번째 생일을 맞아 모든 문제를 잊고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2일 만 26세가 된 스피어스는 하루 전날인 1일 미국 LA 벨에어의 한 저택에서 오랜 친구 패리스 힐튼 등과 생일 파티를 열었다.

사이트는 "스피어스가 이 장소를 선택한 이유는 그곳이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이기 때문"이라며 "최근 임신설까지 났던 스피어스는 이곳에서 자신의 사촌과 백댄서 등과 어울렸다"고 덧붙였다.

스피어스는 지난주 음악 프로듀서 J.R. 로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사이트는 "섹시한 블랙 란제리, 흰색 모피 재킷 차림의 스피어스는 한밤중에 초콜릿 케이크 앞에서 활짝 웃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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