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충주시 선수단 출사표

한반도의 중심도시 충주는, 찬란한 중원문화를 꽃피워 온 자랑스러운 고장입니다.

이번 대회에 총 41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지난해 종합 2위에 이어 금년에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하였습니다.

2012년 도민체전 개최지이며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충주는 세계적인 수상스포츠의 메카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습니다.

충주시선수단장 손창국

또한, 전국에서 기업도시가 가장 성공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첨단산업도시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지구촌 유일의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열리며 21만 시민 모두가 잘사는 시민, 참 좋은 충주건설에 매진하고 있는 꿈과 희망의 도시입니다.

잘사는 시민, 참 좋은 충주 건설을 위해 21만 시민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충주는 이번 대회에 반드시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여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충주/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