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행 시외버스 오창경유 증회

2007.03.16 10:18:05

오창산단을 경유하는 남서울행 시외버스가 현행 6회(편도)에서 10회로 증회하고 대전 등 인근 지역노선이 신설될 전망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남서울 노선을 10회로 증회하고 대전과 수원 등 지역노선도 이달 중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남서울 노선 증회로 현재 첫차 오전 6시10분~막차 오후 6시50분이 오전 출근시간대 2~3회, 오후 퇴근시간대 1~2회 추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설되는 대전·수원 노선으로 오창 입주민들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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