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수배 성추행 혐의 영어강사 닐, 泰서 체포돼(2보)

2007.10.19 13:57:54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수배를 받아 온 캐나다 출신 크리스토퍼 폴 닐(32)이 태국 북동부에서 체포됐다고 태국 경찰이 19일 밝혔다.

태국의 한 고위 경찰 관리는 이날 "닐이 오늘 태국 북동부의 나콘 라차시마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닐은 조만간 수도 방콕으로 이송될 전망이다.

닐은 6살부터 10대 초반에 이르는 베트남, 캄보디아 소년 12명을 자신이 성추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200여장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인터폴의 ‘적색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