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학·관 인력양성 합창

오늘 명암타워서 청년인력활용과 인재육성방안 세미나

2007.02.12 01:23:23

충북도내 산·학·관이 경제특별도 선포와 관련, 지역 인력양성의 필요성과 육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손을 잡았다.

서원대와 충북이업종교류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12일 오후 4시 청주 명암타워에서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기업니즈지향 인력양성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원대 기업니즈지향 인력양성 특성화팀과 충북이업종교류연합회 소속의 청우이업종교류회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 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대학과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3자가 공동으로 전략적 방안을 찾아보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시책 발표회와 인력양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로 진행된다.

서원대 기업니즈지향 인력양성 특성화 박철용 팀장은 “충북도의 경제특별도 선포와 함께 지역 사회와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충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혜를 모으는 유익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군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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