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김철영 사장과 공로포상 수상자들이 창립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전문기업인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미래나노텍(대표 김철영, www.mntech.co.kr)이 지난달 30일 본사에서 '제 8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김철영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올해의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하반기에도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신뢰와 믿음이 넘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회사 전체의 역량을 극대화해 나가자" 며 격려했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MNT챔피언상, 미래기술인상, 우수사원상 등 총 65 명의 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 인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