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부강공장(공장장 김동필)이 지난 2006년부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L&C부강공장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 직원들이 함께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한화L&C부강공장 여직원회가 직접 만든 음식으로 일일호프를 열어 얻은 수익금 370여만 원을 생필품으로 어려운 이웃 46세대에 전달했다.
한화L&C부강공장과 청원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에도 강내면 사곡리 경로당에서 이동복지관 운영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화L&C부강공장은 매월 이동복지관 운영을 운영 물품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사경주 여직원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공동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자발적으로 열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청원/ 인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