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권자연맹 김매자(여·68)보은군지회장이 지난 5일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경북 영주가 고향인 김 회장은 한국유권자연맹 보은군지회장, 자원봉사센터 감사,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올해 지방선거를 맞아 이번 선거를 정책선거로 유도하고 유권자의 참여의식 확산 등 올바른 선거문화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협조해 줬으면 한다"며"이와 함께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 팔아주기와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양성평등 문화만들기 등 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보은군 장안면 황곡리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 이순의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