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천안시는 2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참여신청을 한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설명회를 가졌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행정안전부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모니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설명회는 생활공감정책 동영상 상영 및 운영 내용 설명, 인터넷 사용법 등을 소개하고 모니터단 대표자를 선출했다.
천안지역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지난해 11월 9일~12월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것으로 연령별로는 20대 1명, 30대 16명 40대 51명, 50대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천안/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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