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대졸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행정인턴 53명을 채용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행정인턴은 20일까지 실시한 1차 모집인원 80명 중 결원인원으로 충원 시까지 채용하게 된다.
분야는 정보통신 분야 8명, 일반행정 분야 11명, 보건복지 분야 23명, 건축토목 분야 4명, 홍보분야 6명, 디자인 분야 1명 등이며, 워드프로세서 및 엑셀 활용이 가능하고 채용분야 자격증 소유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는 우대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5세 이하(97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고졸이상 졸업자(2010년 2월 졸업자)로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부모 중 1인 이상이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근무 기간은 2월~6월까지 5개월간이며, 주 30시간으로 월~수요일은 8시간, 목요일은 6시간 근무하며, 보수는 시간당 4,460원(월 70만 원) 받는다.
근무 부서는 시 본청과 산하 부서에서 정보통신분야, 일반행정분야, 보건복지분야, 건축토목분야, 홍보분야 등의 업무 지원을 담당한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수시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천안시청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지역경제과(521-545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안/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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